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1월 (문단 편집) == 11월 16일: [[국정원]]의 [[세월호 사건]] 보고서 == 1. '''검찰 수사 관련''' *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오전 10시에 소환 조사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16/2016111600776.html|#]] * 안종범 수첩에 박근혜 대통령 혐의 증거가 다 있다고 한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644012&oid=021&aid=0002295206|#]] *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는 18일까지 가능하다고 하며, 참고인 중지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395735&m_view=1|#]] * 정유라에 대해 강제소환에 착수한다고 한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644884&oid=032&aid=0002743069|#]] * CJ의 손경식 회장은 이재현 회장의 사면과 관련한 얘기를 나눈 후 돈을 냈다고 진술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78883&ref=A|#]] 1.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이 2015년 초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을 만나 2차례에 걸쳐 거액을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160600065&code=910100|#]] * 새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개발 사업을 주도했던 ‘크리에이티브아레나’의 실소유주가 최순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donga.com/3/all/20161116/81352050/1|#]] * "최순실 관련, 스위스銀 엄청난 돈세탁 의뢰 받았다는 제보"[[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6/0200000000AKR20161116125351001.HTML|연합뉴스]] * 정재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위원장이 지난 9월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협회 간부에 대한 징계를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160600035&code=940100|#]] * 2015년 7월 말 박근혜 대통령이 7개 그룹 총수들과 독대하기 직전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대기업들에 ‘각 그룹의 당면 현안을 정리한 자료’를 내달라고 요청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news.joins.com/article/20877985|#]] *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을 '''최선생님'''이라고 호칭한 것으로 검찰조사결과 밝혀졌다. 박대통령이 정호성 비서관에게 보낸 문자에 따르면 문건과 관련해서 최선생님 컨펌 받은 것이냐고 확인했다고 하고, 최씨가 정 비서관에게 국무회의 일정을 잡으라고 독촉하는 내용의 음성메시지도 확보되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28836|#]] * 최순실 계좌가 있는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등 검찰의 압수수색이 잇따른 가운데 금융당국이 직접 실태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770495.html|#]] *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의 중동진출이 무산된 후 이를 중개했던 컨설팅업체 대표 이모 씨 공직자 가족들이 차례로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49282795&oid=016&aid=0001153684|#]] * 최순실 일가의 행적에서 곳곳에 '''라임'''이라는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6/0200000000AKR20161116079900004.HTML?input=1195m|#]] * [[제일기획]]이 2013년 [[차은택]]에게 가수 싸이가 출연한 국가 브랜드 광고 제작을 맡긴 사실이 드러났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11&aid=0002919257&sid1=100&mode=LSD|#]] *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사제를 대리처방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상만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이 “대리처방은 새누리당 선거대책본부, 차움경영진과 상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증언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32446350&oid=028&aid=0002342033|#]] *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에서 '길라임'→'박근혜'→'최순실•순득' 차명으로 진료 혹은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news1.kr/articles/?2832795|#]]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관련 스위스 은행이 3년 전부터 어마어마한 돈세탁 의뢰를 받았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밝혀지지 않은 의혹의 10분의 9가 국방, 외교방면에 있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828339&isYeonhapFlash=Y|#]] * 박근혜 대통령이 맞은 주사는 태반주사(라이넥), 신데렐라주사(치트옥산), 백옥 주사(글루타치온)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1&oid=055&aid=0000476613|#]] * JTBC는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을 이용할 때 취임 이후에도 가명을 사용했고 보건복지부에서도 확인했다고 밝혔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437&aid=0000137959&sid1=100&backUrl=%2Fhome.nhn&light=off|#]] 또,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했다는 내부 폭로도 나왔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437&aid=0000137962&sid1=100&mode=LSD|#]] * [[정유라]]에 대한 [[청담고등학교(서울)|청담고등학교]] 감사 결과 모든 성적과 수상을 삭제하고, 법적검토를 통하여 졸업을 취소하겠다는 결과를 교육부가 발표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476628&date=20161116&type=2&rankingSectionId=102&rankingSeq=6|#]] * 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약 2달 뒤, 국정원이 작성하고 민정수석실을 통해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인 문건을 JTBC 측에서 입수했다. 이 문건에는 세월호 사고를 '여객선 사고'[* 물론 이 사고가 분명하게 여객선 사고는 맞지만 이는 충분히 구할 수 있었던 인재이자 비극이 그들에게는 단순한 '사고'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라고 칭하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떨어진 점을 언급하며, 세월호 사고로 인해 정부 비판이 거세지고 대통령에 대한 책임론이 부각되는 정국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진상 규명이나 선체 인양, 희생자 가족 지원에 대한 내용은 일체 없었으며, 정부 비판 세력이 세월호 사고를 빌미로 투쟁을 재점화하려는 시도를 막아야하며, 중도성향 가족대책위와 관계를 강화해 우호적 여론을 확산해야 하고, 보수단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맞대응을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즉, '''정부에서 여론을 조작하려는 시도를 벌인 것이다.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과 실종자 수색보다 대통령의 지지율과 우호적 여론을 만들기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이 이 문건을 통해 입증되었다.'''[[http://news.jtbc.joins.com/html/627/NB11357627.html|#]] 이 보고서는 3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진보 교육감과 교황 내한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다. 관련 내용은 추후 보도할 예정이다. * 차은택은 아프리카TV까지 이권 개입을 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2&aid=0003117178|#]] 1. '''정치권, 정부 반응'''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를 절대 채워서는 안 된다며 거듭 퇴진을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4&aid=00037351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52510&sid1=001|일문일답]] [[손학규]] 상임고문, [[안희정]] 충남지사 등 야권의 대권주자들 또한 여기에 의견을 모았으며, 안 전대표는 손학규 고문과 언젠가 정국에 대해 한 번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말을 건넸다. [[http://naver.me/xVH8jdtL|#]] * 새누리당 [[권성동]] 법제사법 위원장의 반대로 [[최순실 특검]]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유가 황당한데 '''야당만 검사를 추천하면 형평성의 논리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 그런데 이미 '''이명박 정부 때 야당만 추천한 후보를 통한 특검(내곡동 사저와 관련된 특검)을 이미 실행한 적이 있다.''' 새누리당의 다수 세력인 친박 세력이 청와대가 강경한 의지 표명을 함에 따라서 그에 맞춰 보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계속 '꼬우면 탄핵하던가' 식의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 때의 탄핵 정국을 재현해 내서 지지층을 결집하면서, 탄핵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여러 안전 장치 등을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http://naver.me/GRY52Koj|#]][* 다음날에 법사위를 연다고 하며, 그래도 통과가 안 될 경우, 각 교섭단체 장과 협의 후 [[정세균]]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본회의로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문재인 의원이 노무현의 경험으로 2선 퇴진 즉 실권 포기를 주장하면서 야당 중 제일 우호적인 발언을 했다. 그리고 대규모 시위가 있을 때까지 이 선을 유지했다. 그런데 대규모 시위로 압박 내지 가능성을 본 더불어민주당에서 탄핵을 본격화 한 상태다.][* 어차피 사형과 자결밖에 남지 않은 청와대로써는 요행을 바라는 길밖에 없다. 탄핵을 위해서는 물증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특검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시간을 최대로 끈다고 하면 최장 10개월(특검 임명 버티기로 한달, 그리고 조사 3개월 최대 탄핵 6개월)을 버틸 수 있다. 트럼프 당선에도 꿈쩍하지 않은 민심이 움직일 큰 사건, 즉 연평도 포격 같은 사건이 일어나 준다면 혹은 전국적으로 관심이 쏠릴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반전을 노릴 수 있다. 이는 그럴 만큼 청와대의 상황이 최악이라는 증거인 동시에 권력자의 추함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은 계속 검찰 대면 수사에 응하지 않는 한편, 도리어 [[해운대 엘시티]]를 철저히 수사하라며 지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6/0200000000AKR20161116136400001.HTML?from=search|#]] 여야를 막론하고 많은 의원들이 이를 비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7/0200000000AKR20161117029800001.HTML?from=search|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7/0200000000AKR20161117042300001.HTML?from=search|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7/0200000000AKR20161117045900001.HTML?from=search|새누리당 김무성 전 당대표]][* JTBC 측에서는 '엘시티 의혹에는 친박 의원들이 연루되어 있다'는 소문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시도라고 해석했다. 물론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엄정한 수사 운운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1. '''각계 반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